초기 정련 단계

• 외부의 이벤트를 시작점으로 관련 있는 기능들을 하나로 묶어 이것을 하나의 컴포넌트로 정의
• 클래스간에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클래스 그룹을 식별하고 이들의 결합 정도를 고려하여 컴포넌트를 정의

구축 단계

• 아키텍처 수준에서 식별된 서브시스템을 기준으로 컴포넌트를 정의

“모델링 개념”, “모델링 레벨”, 그리고 “원칙”의 세가지 핵심적인 차원으로 구성

“타입”, “콜래보레이션”, 그리고 “정제”의 세가지 아이디어가 모델링을 위한 기본 개념

• 타입: 오브젝트의 외적 행위를 추상적으로 정의. 컴포넌트의 타입 모델을 정의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
• 콜래보레이션: 오브젝트들간에 추상적인 상호작용들의 집합으로써, 상대편 오브젝트에 대해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정의. 이것은 Catalysis의 가장 핵심적인 설계 단위
• 정제: 시스템의 특정 부분을 극단적인 수준까지 확대 또는 축소하더라도 동일한 기본구조가 유지되는 프랙탈의 개념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이것은 재귀적인 개발을 위한 초석을 제공

시스템을 모델링 레벨에 따라서 "비즈니스", "컴포넌트 명세", 그리고 "내부 설계"의 세가지로 구분

• 비즈니스: 시스템이 동작하게 될 외부의 환경이나 배경을 정의
• 컴포넌트 명세: 외부로 드러난 컴포넌트 혹은 시스템의 행위를 정의
• 내부 설계: 컴포넌트가 어떤 부품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러한 부품들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지를 정의

“추상화”, “구체화”, 그리고 “조립부품”을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원칙으로 제시

• 추상화: 개념 혹은 산출물에서 관심 밖의 상세한 내용을 제거하고 문제와 관련 있는 것만을 분리
• 구체화: 추상적으로 기술된 산출물을 구체적이고 정밀하고 테스트 가능하게 개발하는 것
• 조립부품: 서로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소프트웨어 빌딩블록을 의미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7가지 원칙

•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소프트웨어의 연계
• 실용적인 컴포넌트 기반 개발
•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 컴포넌트 모델링, 그리고 데이터 모델링의 통합
•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개발
• 작업의 분할을 통한 병렬적인 개발
• 고품질의 아키텍처를 적용
• 통합 개발 도구의 지원

프로젝트는 시간의 흐름이 따라 정렬(align), 설계(architect), 조립(assembly)의 세가지 단계로 진행

• 각각의 단계는 다시 하나 이상의 증분(increment)으로 나뉘어 작업을 수행
• 하나의 증분이 수행되는 동안 비즈니스 계획, 비지니스 아키텍처, 테크니컬 아키텍처, 컴포넌트 관리, 컴포넌트 개발, 솔루션 개발의 6가지 활동들이 병렬적으로 진행

상단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트랙과 하단의 컴포넌트 공급 트랙으로 구성

• 두 개의 트랙은 모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구사항 정의, 분석, 아키텍처 설계, 행위 명세, 내부 설계, 코딩 및 단위 테스트, 조립 테스트, 그리고 인도 단계로 나뉘어지는 8개의 타스크를 상호 협력하면서 동시에 수행
• 애플리케이션 개발 트랙의 아키텍처 설계 단계에서 필요한 컴포넌트가 식별되었다면, 이것은 하단의 컴포넌트 공급 트랙을 통해 개발 혹은 조달하게 되고, 여기서 개발된 컴포넌트는 다시 상단의 조립 테스트 단계로 공급되어 다음 단계를 계속 진행
• 컴포넌트 공급 트랙은 다시 그 하단에 컴포넌트 공급 트랙을 포함함으로써, 컴포넌트를 조립하여 보다 큰 규모의 컴포넌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젝트는 시간의 흐름이 따라 정렬(align), 설계(architect), 조립(assembly)의 세가지 단계로 진행

시스템 패밀리의 서로 다른 멤버들이 갖는 요구사항들을 정규화하여, 이들의 공통성과 가변성을 분석하기 위한 기법을 제공

유스케이스와 관련 클래스를 클러스터링하여 컴포넌트를 식별할 수 있는 기계적인 방법을 제안

절차서, 기법정의서, 양식정의서, 적용사례 등이 방법론과 함께 제공